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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이프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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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금융을 아우르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합니다.

2024. 12. 30.

홀라이프, 2024년 마무리하며 첫 해 기부… 금융업계 선한 영향력 실천
- 소아암·백혈병 환아 치료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전달
- “미래를 준비하는 금융, 사회와 나누는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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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재무설계 전문기업 홀라이프(대표 김나영)가 2024년 12월 30일, 설립 첫 해를 마무리하며 소아암·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나눔을 넘어, 홀라이프가 추구해온 철학과 가치가 담긴 상징적인 첫 걸음이다. 회사는 “계약 하나하나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설계사들의 땀과 고객들의 결심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물”이라며, “이 소중한 결실을 가장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홀라이프는 설립 초기부터 “재무설계는 단순한 금융 상품 판매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는 철학을 강조해왔다. 실제로 회사는 치료비가 필요한 가정에는 치료비를, 가장의 부재로 어려움에 처한 가족에게는 새로운 살 길을,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목표 달성의 기반을 마련해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존속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이번 기부는 그러한 철학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한 사례라 할 수 있다.

김나영 대표는 “홀라이프가 첫 해를 마무리하며 사회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고객님들의 믿음과 임직원들의 헌신이 모여 이 같은 결과가 가능했다. 앞으로도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우리의 물질과 마음이 흘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보이는 현재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대비하는 일이다.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찾아올 위험에 대비해 고객의 삶을 지켜주는 것, 그것이 재무설계의 본질”이라며 “홀라이프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일을 통해 가치 있는 수익을 만들고, 이를 다시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비와 수술비, 긴급 치료비를 비롯해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홀라이프의 기부금 역시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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